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원유 시추 작업 중 원유 10만배럴이 해상에 유출되어 바다를 오염시키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환경오염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조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 당시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과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가 함께 4월 22일을 ‘지구의 날’로 선포하고 캠페인을 벌이게 되는데요,

우리나라는 환경부 주관으로 2009년부터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전기 절약,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전국 주요 랜드마크와 공공기관은 물론 가정에서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을 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도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오니, 고객님의 소중한 동참 부탁드립니다.

■ 일　　자 : 2024년 4월 22일(월)
■ 소등시간 : 20:00 ~ 20:10 (10분간)
※ 객실에서는 전등 소등 혹은 커튼을 쳐주시기 바랍니다.


※ 소등행사 시행 체인
다음 체인에서는 4월 22일(월) 20:00~20:10 (10분간) 소등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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